프로덕트 디자인, UX & 데이터 기반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명확한 근거의 디자인을 지향하는 디자이너에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프론트엔드 개발 융합 실무 과정 - kakao x goorm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부 AI 경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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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가 완성되기까지는 기획, 분석,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과정이 필요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해야 합니다. 특히 구현 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코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디자인이 완료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팀과 협력을 통해 실제 결과물로 이어져야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PM, 개발자들과 협업하면서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A를 직접 제작해 각 기능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변경 사항과 의문점은 Figma의 코멘트 기능을 활용해 공유하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개발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베리어블로 등록했습니다. UI를 제작할 때 디자인 시스템을 이용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개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협업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프로덕트가 완성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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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해 FE 개발자를 고민했지만, AI 경험디자인 부전공을 이수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직접 설계하는 일에 매력을 느껴 디자이너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인터랙션에 흥미를 느끼며 팀 프로젝트에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맡게 되었고, 몰입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UX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토스처럼 클릭이 많아도 짧게 느껴지는 경험,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끼는지 등 사용자 관점에서의 설계 방식이 궁금해졌습니다. 단순히 예쁜 화면보다 사용자의 목표와 행동 흐름에 맞춘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UX를 만들고 싶어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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